향후 펼쳐질 예방 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세미나가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린다.
옐로우메디가 주최하는 ‘예방으로 행복한 치과만들기’세미나가 오는 11월 26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수, 개원의, 컨설턴트 등 다양한 위치에서 바라 본 예방 치과의 가능성과 비전이 공유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New Paradigm of Toothpaste’라는 주제로 첫 문을 연다.
이어 김미숙 이사(덴탈위키)가 ‘새로운 듯 오래된 이야기, 예방구강용품 전략’, 박철수 원장(서울프리벤치과의원)이 ‘환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정태 원장(강남리플란트치과의원)이 ‘구강세균유전자검사를 활용한 진단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친다.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자들에게는 소정의 예방용품을 증정한다. 세미나 등록 및 문의 070-4288-1170(옐로우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