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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회원의 해결사·조력자 역할할 것”

고영한 모아치과네트워크 신임회장


“회원 원장님들이 겪는 수 많은 문제들의 해결사 및 조력자로서, 모아치과네트워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이를 위해 위기관리 역량제고와 신속한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고영한 모아치과그룹 신임회장은 지난 4일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이끌어 갈 포부를 밝혔다.

고 신임회장은 “네트워크 내 일선 회원 원장들은 책임자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해 내야 한다”면서 “특히 치과를 책임지는 경영자로서 치과를 운영하는 데 있어 네트워크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고 브랜드 구축과 그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신임회장은 “위기관리에 대한 대응 역량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한 뒤 “이미 치과경영의 다변화 및 상향평준화가 이뤄진 시기에 대외적인 협상력과 더불어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해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그는 “치과의 특성과 현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선제적이고 빠른 대응을 모아가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고영한 신임 회장은 전남치대를 졸업하고, 한국 치주-임플란트 연구회 회장, 대한치주과학회 법제이사, ITI 스터디클럽 디렉터 등을 역임하는 등 치과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고 신임회장과 함께 김태훈 대림모아치과네트워크 원장과 김계현 상동모아치과네트워크 원장 등이 동석, 모아치과 네트워크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을 함께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