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1월 27일 치러진 제16대 서울시치과위생사회(이하 서치위) 회장 선거 불인정 및 재선거를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치위협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린 2월 정기이사회에서 16대 서치위 회장 선거 결과 불인정 및 재선거 실시 안건이 통과됐다<사진>.
앞서 치위협은 16대 서치위 회장 선거와 관련해 서치위의 답변서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대의원 수 배정 및 선출과정 ▲대의원 자격 부여 ▲대의원 선임 ▲선관위 구성 등에 있어 선거 관련 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