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화)

  • -동두천 17.6℃
  • -강릉 20.5℃
  • 맑음서울 16.9℃
  • 맑음대전 20.0℃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18.8℃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15.8℃
  • -고창 18.4℃
  • 맑음제주 18.4℃
  • -강화 12.1℃
  • -보은 20.0℃
  • -금산 20.4℃
  • -강진군 17.0℃
  • -경주시 20.4℃
  • -거제 16.2℃
기상청 제공
치의신보 PDF 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의료직군 전망 밝다

경제성장, 노령화로 2030년까지 보건의료직 일자리 증가 예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오는 2030년까지의 인력수요를 전망한 결과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향상과 인구노령화 등으로 보건의료나 사회복지 등 사회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2016~2030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력수요전망’에 따르면 의료기술과 서비스의 발달로 의료인력, 그 중에서도 의료보조직의 확대 및 소득증가가 예상되고, 의약품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고숙련 직업군의 취업자 수가 증가하나 일자리 대체 가능성이 높은 저숙련 직업군은 크게 둔화 또는 감소 될 것으로 예측됐다.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으로는 정보통신 전문가, 공학 전문가, 과학기술 전문가 등이 꼽혔으며, 기술혁신에 따른 소득·여가시간의 증가로 문화·예술·스포츠 관련 취업자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매장 판매직, 운송관련직, 단순노무직 등의 감소가 우려됐다.   

산업별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통신 및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의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고, 반면 4차 산업혁명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목제, 종이, 인쇄 산업 등은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2030년을 기준으로 직업별로 증가하는 일자리는 92만명, 감소하는 일자리는 80만명으로 총 172만명의 고용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경제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체질개선을 잘 할 경우에는 연평균 2.9%의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정보원 측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산업구조 재편에 대비해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이·전직자에 대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강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25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