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전하는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배울 기회가 마련됐다.
박 원장이 진행하는 제26차 APEM(Acit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오는 5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기치로 내세운 이 세미나는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진료 프로토콜을 전하는 강좌로, 치과진료의 기본자세와 환자를 대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구체적인 예방진료 프로토콜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강의에서는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예방치료 프로토콜 외에도 환자와 탄탄한 신뢰관계를 수립해 그야말로 환자의 ‘주치의’가 되는 박 원장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세미나는 치과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동반하는 치과위생사만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7771-2875)나 문자(010-4706-1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