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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보단 초음파치료

요실금·발기부전 등 부작용 적어


전립선암 치료 시 초음파치료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효과는 같으면서 부작용이 적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등 다수 대학병원 연구팀이 평균 65세  전립선암 환자 62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메디컬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들에게는 고에너지 초음파 빔을 사용하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치료를 시행한 결과, 초음파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전립선암 치료의 부작용인 요실금과 발기부전 발생률은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한 환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요실금 발생률은 초음파치료가 2%,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가 5~30%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발기부전 발생률도 초음파 치료가 15%,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가 30~60%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립선 전부를 떼어내는 수술이나 전립선 전체에 방사선을 쏘는 방사선 치료는 신경, 근육, 요로, 방광, 직장 등 주변의 예민한 조직에 부수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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