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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 천착 10년 임상 노하우

대한나래출판사, 박성섭 원장의 ‘이 사람이 말하는 치주’


10여 년 간 치주질환 치료에 천착해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개원의의 치주임상에 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의원)이 저술한 ‘이 사람이 말하는 치주’를 최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대표되는 치주질환은 국민 대부분이 갖고 있는 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강 연조직질환도 치주의 영역에서 다뤄지는 병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하면 모든 국민이 치주질환의 경험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흔한 질환이면서도 초기 증상이 미미하고 진행속도가 완만하기 때문인지, 치주질환은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아 치료와 관리가 간과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치주질환이 충치와 함께 치아상실의 2대 원인질환임을 생각한다면 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수년간 개원의로 환자들을 진료할 때, 자주 보면서도 또 마땅한 방법이 없어 보이는 치주질환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이 질환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세계적인 임상가들은 어떤 치료를 하는지 등. 박상섭 원장은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유학을 떠나 워싱턴대학 치주과에서 공부했고, 이후 한국에 돌아와 치주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치주라는 주제에 천착하며 깨달은 치주에 대한 이해와 임상기록이다. 특히, 치주질환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사고 부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저자가 유학생활을 하며 미국의 치의학에 대한 접근 방법이 한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배우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눈에 띄는 목차는 ▲Probe, 치주진단의 기린아 ▲SRP의 실제와 부작용, 그리고 해법 ▲수술적 치료부분에 있어 Myth & Truth ▲Interdisciplinary Approach ▲새로운 가능성 현미경 등이다.

출판사 측은 “확대되는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으로 치주질환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치주에 대한 저자의 접근법과 증례 기록이 매일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 자: 박상섭
■출 판: 대한나래출판사 02-922-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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