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하 교실)이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교실이 지난 12일 을지로3가 소재 한 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는 박상진 명예교수의 특강과 3년의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김우영, 박민주, 윤석연, 최주영, 나한나 등 수련의들의 임상증례발표회 및 수료패, 기념품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교수의 특강 ‘아름다운 치아·아름다움의 영원성’은 교실에 새로 합류한 전공의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보존학교실 동문회인 경존회(회장 최승모)가 총회를 열고 2018년도 결산보고와 회칙의 일부 개정을 진행했다. 이후 경존회 회원들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