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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런페스티벌 11월 10일 여의도 달린다

10주년 맞아 역대 최대 5천명 참가 기대감
안면기형 환자 후원…진동칫솔·봉사점수까지


지난 10년 동안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환한 미소를 위해 달려 온 ‘스마일런페스티벌’이 올해는 11월 10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린다.

치협이 주최하는 스마일런페스티벌은 국민과 치과계가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치협은 인기그룹 ‘마마무’를 대회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등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했다. 치협은 9월 4일 기준 1250명이 대회에 등록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참가인원 3500명을 넘어 역대 최고 인원인 5000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코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하프와 10km 참가비는 3만5000원, 5km와 가족걷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사전등록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필립스 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 음파진동칫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본죽 무료증정과 핑거프린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금연상담, 구강암 알리기, 경품추첨 등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조깅(Jogging)과 쓰레기를 줍는다(Pick up)는 뜻의 ‘플로깅(Plogging)’에 참가할 경우 자원봉사 확인증(최대 4시간)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박인임 준비위원장은 “대회 개최를 통해 지금까지 환자 16명에게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줬다”며 “10회째를 맞이한 스마일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치과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장복숙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런페스티벌 행사 취지가 악안면기형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취지의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후원과 사전등록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가비가 있지만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치과계 가족들 뿐만 아니라 주변분들이 함께 참여해 보람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페스티벌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www.smilerun.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회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