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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 A부터 Z까지 지식 쌓아요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제2회 연수회 성황
진료부터 수술·교정·언어치료까지 실습

 

구순구개열 진료 및 치료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 강연이 펼쳐졌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박영욱)가 지난 11월 2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제2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170명이 등록해 예상 인원을 크게 웃돌았으며, 특히 언어치료를 전공하는 많은 학부생들이 등록· 참가해 강연장 자리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최윤정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최성희 교수(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가 연자로 참여해 수술·교정·언어치료 각 파트에 있어서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했다.

 

이후 각 파트별로 2시간에 걸쳐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수술·보험청구·언어평가에 관한 집중적이고 심도있는 실습 교육이 시행됐다. 실습 과정에는 박영욱 교수(강릉원주치대), 백진아 교수(전북치대), 박기호 교수(연세치대), 김운정 치위생사, 이은경 언어치료사(나무야언어치료센터)가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해 연수회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박영욱 회장은 “이번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는 수준 높은 학술 내용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학회가 지향하는 다학제 간의 지속적인 논의 및 협진을 시행함에 있어 밑거름이 될 만한 좋은 연수회가 됐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지속될 전문치료과정 연수회 및 2021년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구순구개열 학술대회(The 15th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에서도 학회 회원 및 치과의사, 언어치료사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행돼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치과교정과의사, 언어치료사 간 효율적인 협진치료를 표방하며 각 분야의 포괄적, 통합적교육과정을 포함했다. 특히 2018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순구개열 환자의 ‘구순비교정술’과 ‘치과교정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보험청구와 관련된 연수 프로그램은 연수회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