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890명의 치과위생사가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지난 12월 30일 발표한 2019년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결과에 따르면 이번 국시에는 총 5778명의 치위생(학)과 졸업자가 응시, 4890명이 합격했다.
수석 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점을 취득한 소은나 씨(경운대)가 차지했다.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률의 경우 ▲제44회 86.8% ▲제45회 83.2% 합격 ▲제46회 80.0% 합격으로 최근 3년간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이번 제47회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률이 84.6%를 찍으며 반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