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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치과요양급여 2조4000억원

전년 대비 18% 증가, 치과의원 수 1만 7800개 달해
심평원 ‘2019 상반기 통계’ 다빈도 질환 2위 치주염

지난해 상반기 치과병·의원에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은 총 2조40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000억 여원, 18%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진료비 주요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지급된 총 요양급여비용은 42조1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6%p 증가했다.


이 중 외래 요양급여비용은 17조6144억원으로 치과병·의원에 지급된 급여비는 2조4246억원이었다. 치과병원 입원·외래 요양급여비용은 1506억원(입원 52억원), 치과의원 외래 요양급여비용은 2조2740억원이었다.


치과병·의원 종별 보험자부담률은 치과병원이 64.19%로 전년 동기 대비 3.25%p 증가했으며, 치과의원은 71.05%로 전년 동기 대비 2.68%p 증가했다. 이는 치과진료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지난 5년 간 요양기관 수를 보면 치과병원이 2015년 225개소, 2016년 237개소, 2017년 242개소, 2018년 252개소, 2019년 상반기 245개소를 기록했다. 치과의원은 2015년 1만6911개소, 2016년 1만7323개소, 2017년 1만7741개소, 2018년 1만8010개소, 2019년 상반기 1만7801개소였다.


다발성 질병 순위 외래 부분에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해당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984만5926명으로, 이들에 지급된 총 요양급여비용은 7526억1300만원이었다. 1인당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은 7만6439원이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은 다발성 질병 1위를 차지한 급성 기관지염에 지급된 요양급여비용 4530억1500만원보다 2995억9800만원 많은 것으로, 각 외래 질환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 중 가장 높은 액수였다. 


또 치아우식이 5위를 기록했다. 진료인원은 365만7553명으로, 총 요양급여비용은 2772억6900만원, 1인당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은 7만5807원이었다. 한편, 2019년 상반기 진료내역 항별로는 처치 및 수술료가 19.49%, 진찰료가 18.98%, 검사료가 14.2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