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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겸 후보 서울지부 회장 당선

득표율 52.65%, 강현구 후보에 173표 차 승리
김 당선자 ''겸손한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는 12일 “38대 서울지부 회장 선거 결과 기호 1번 김민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자 및 기표소 투표로 진행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8시경 김민겸·강현구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온라인 문자투표 1718표, 기표소 투표 3표 등 총 1721표(52.65%)를 얻어 김민겸 후보가 제38대 서울지부 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기호 2번 강현구 회장 후보, 함동선 부회장 후보, 조정근 부회장 후보(총 1548표, 47.35%)를 173표 차로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총 유권자인 4245명 중 3269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77.01%로 집계됐다.


정관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최종 개표 결과 발표 후 김민겸 당선자 및 김덕·김응호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과 꽃다발을 공식 전달했다.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 당선인은 당선직후 “개표 결과 공개 전에는 당선되면 매우 기쁠 것으로 예상했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면서 “지지해 주신 회원 분들을 포함해 선거 캠프 동지들, 정관서 위원장 및 선관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당선인은 “강현구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자세를 낮추고, 회원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회장이 돼, 최선을 다해 서울지부 회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덕 부회장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며, 실천과 봉사를 하는 회무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응호 부회장 당선인도 “3년 간 통합과 조화, 리더십을 바탕으로 서울지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겸 당선인의 공약사항으로는 ▲보조 인력난 해소 구체적인 해결 ▲동네치과 경영실태 진단 통한 개선 ▲정보통신 체계화를 통한 회원소통 강화 ▲서치 회원 학술역량 증진 체계화 ▲최적화 된 맞춤형 보험정책 추진 ▲의료질서 어지럽히는 불법 병원 척결 ▲서치의 자랑 시덱스 발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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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 당선자

 

“소통 기반 회원 고충 덜어낼 것”

 

■ 당선에 따른 소감은?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화합하고 통합해 더욱 발전하는 서울지부를 만들어 가겠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당선 비결은 무엇인가?
선거운동에는 능숙하지 않다. 하지만 함께 당선된 두 부회장 후보를 비롯한 지지해준 많은 동지들이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성공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향후 계획은?
훌륭하고 역량 있는 분들로 임원 구성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대표적인 공약인 보조인력 구인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 아울러 치과경영개선 사업에 집중할 것이다. 분야별 담당 부회장제로 전문적으로 전담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