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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협회장, 김준래 법률사무소 예방

보완입법 관련 자문 협조 요청도


이상훈 협회장이 김준래 변호사 법률사무소에 예방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상훈 협회장과 김욱 개원질서 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월 26일 김준래(법학박사‧전 건보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 법률사무소를 방문했다.


앞서 김준래 변호사는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을 위해 5년여 간 긴 법적 공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최근 지난 16년간 몸담았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딴 법률사무소를 개원했다.


이날 이상훈 협회장은 “그동안 변호사님께서 1인1개소법 및 사무장병원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뤄주셔서 굉장히 든든했다”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1인1개소법 보완입법 관련 논의가 필요할 시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욱 위원장은 “법률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료정의‧질서 수호를 위하고자 법률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래 변호사는 “영리병원 방지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라며 “이에 대해 치협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저 역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