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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조직 재생 연구 ‘우수학술상’ 수상

전북대병원 정양훈 전공의 KADR서 발표
BMP7-eBMSCs가 치주 조직 재생 촉진시켜

골형성 단백질을 발현하는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BMP7-eBMSCs)가 치주 조직 재생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윤정호 교수(전북대병원 치주과) 연구팀의 정양훈 전공의가 제39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김정기·이하 KADR)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표를 해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정양훈 전공의는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결찰로 유도된 치주질환을 가진 백서에서 BMP7을 과발현하는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 세포의 국소 주사에 의한 치주 재생 증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micro-CT, 조직학적 분석을 통해 BMP7-eBMSCs를 적용한 군에서 치조골 및 결합조직 섬유들이 인간의 치주인대줄기세포(hPDLSCs)를 적용한 군과 비슷한 정도로 치주재생이 촉진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hPDLSCs가 우수한 치주조직 재생을 보여준 만큼 BMP7-eBMSCs를 통해서도 우수한 치주조직 재생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향후 치주질환 조직재생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연구는 윤정호 교수 연구팀이 (주)에스엘바이젠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백서(rat)를 실험대상으로 골형성 단백질의 일종인 BMP7을 과발현하는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hPDLSCs를 비교해 백서의 치주염에서 치주조직 재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