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차단하는 공간소독제품 ‘제스퍼클린존’을 출시해 개원가의 관심을 받았던 ‘제스퍼(제스퍼몰 www.jaspera.co.kr)’에서 이번에는 치과전용 일회용 마스크 케이스 ‘제스퍼 마스크킵’을 출시했다.
제스퍼 마스크킵은 롤지에 고열로 후가공코팅(PE) 처리한 위생적인 제품으로 치과 진료 시 잠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1회용 제품이다.
치과 진료 시 마스크를 필히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환자 및 의료진이 마스크를 벗어둘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출시된 제품이다.
박병주 제스퍼 총괄본부장은 “진료 시 환자들이 마스크를 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걸어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니트체어 옆에 제스퍼 마스크킵을 비치하면 위생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1회용으로 매당 1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경제적이면서도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혔다. 치과전용으로 발매된 제스퍼 마스크킵은 1box당 50매 소포장 규격으로 구매에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스퍼는 ‘제스퍼클린존’ 1만 세트 판매 돌파 기념으로 10월 한달 간 제스퍼클린존 구매 시 ‘제스퍼 마스크킵’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제스퍼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제스퍼 마스크킵 1box를 샘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