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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 길어야 4개월 지속

면역 글로불린 3가지 항체 기간 짧아
최소 49일부터 최대 120일까지 보여


코로나19로 형성되는 항체는 3가지며 이중 가장 오래 지속하는 것이 약 4개월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감염내과 연구팀이 사이언스 면역학 최신호에 코로나19로 형성되는 항체는 면역 글로불린(IgG, IgA, IgM) 3가지이며, 이 중 IgG는 약 4개월 지속하고 IgA와 IgM은 지속 기간이 평균 2.5개월로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먼저 코로나19 환자 343명으로부터 채취한 혈액 샘플과 코로나19 유행 이전 일반인 1548명에게서 채취한 혈액 샘플을 비교해 코로나19 관련 항체가 IgG, IgA, IgM 3가지라는 사실과 기간 또한 서로 다른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가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15~28주까지 혈액 샘플을 계속 채취하면서 이 3가지 항체가 얼마나 지속하는지를 관찰했다”며 “그 결과 IgA와 IgM은 49~71일 사이에 검출 가능 수준 이하로 떨어졌으며 IgG는 120일에 걸쳐 줄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