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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치대, 치과용 줄기세포 임상응용 기술 기반 마련

장영주 교수팀 논문 ‘Stem Cells’ 게재

단국치대(학장 이해형) 장영주 교수 연구팀이 치과용 줄기세포 임상응용을 위한 학술적 성과를 유력 저널에 게재했다.


단국치대 측은 장 교수팀이 류춘제 교수(세종대)와 이규태 박사(천안 연세우일치과 원장)와의 협업을 통해 ‘Activation of β-catenin by TGF-β1 promotes ligament-fibroblastic differentiation and inhibits cementoblastic differentiation of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Stem Cells’지 인쇄 전 온라인판(9월 15일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치아가 치조골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치아 주변의 두 가지 미세조직인 치주인대와 백악질이 필수적이다. 이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던 치주인대와 백악질의 분화 기전을 제안하고 있다. 연조직인 섬유성인대와 경조직인 백악질은 서로 다른 물성을 가지지만 한 종류의 성체줄기세포로부터 형질변환성장인자(TGF-β1) 신호 자극의 유무에 의해 그 운명이 결정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골형성단백질(BMP-7)과 Wnt/β-Catenin 신호들 간의 교차조절도 경·연조직 분화 결정에 중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장영주 교수팀은 “이 논문을 통해 치주인대 성체줄기세포로부터 치주인대와 백악질 분화를 위한 전구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관련 기술들은 향후 치아조직재생과 치아재식 및 인공치아의 치조골 안착을 위한 치과용 줄기세포 임상응용의 기반기술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URL: https://doi.org/10.1002/stem.3275(2020년 9월 15일자 Online ahead of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