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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큐레이 진단검사법 확대 투자자 모집

현재 요양급여 등재 심사中··· 5단계 진료시스템 구현
윤홍철 대표 "치과의사가 신의료기술 사용·보급할 계기될 것"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치과 진단검사 시장 확대에 함께할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2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벤처캐피탈사 한국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45억 원을 투자받았다. 당시 투자사는 국내외 치과용 진단검사 시장에서 큐레이(Qray)가 기술적 독보성과 소비자 시장까지 포괄할 수 있는 확장성이 회사 가치를 높일 요소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바이오는 벤처기업으로, 올해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소득공제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투자금액은 3000만 원 이하는 전액, 3000만 원부터 5000만 원까지는 70% 가량 소득공제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완료 후 벤처기업이 투자확인서를 신청, 발급받아 제공하면 투자자는 소득공제 신청서와 함께 원천징수의무자 등에게 제출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가 선보인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는 치과계에서는 진단검사법으로 유일하게 신의료기술로 평가·완료된 기술로, 요양급여 등재를 위해 심사 중에 있다. 이는 ‘Qray 699 만족 패키지’를 구성, 큐레이 진단기로 5단계 진료시스템(전체검사-심층검사-진단-치료-관리)을 새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통해 큐레이 모바일기기와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올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오는 2023년까지 약 29억 원이 투입되는 ‘구강질환 관리를 위한 Smart Probe와 융합데이터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에 선정됐다.


윤홍철 대표는 “치과 병·의원에서 형광검사법을 확립, 이를 국내외로 확대하는 것을 1세대 사업유형으로 설정했다”며 “미래사업으로 구강건강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치과의사가 신의료기술을 스스로 사용하면서 보급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에 치과계 의료진을 투자자로 모집하는 이유”라며 “참여한 치과의사는 큐레이 진단기 사용자로 제품개발, 임상 적용에 도움되는 ‘큐레이 임상자문센터’ 역할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