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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Short & Narrow Consensus 500명 강연 집중

유명 연자 릴레이 강의 주목 끌어
현장 질의 취합 개별 답변에 호응

 

Short·Narrow 임플란트 시술 임상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다룬 세미나에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덴티움이 최한 ‘Short & Narrow Consensus’가 지난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피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쉼 없이 강의한 이번 세미나에는 개원의 500여 명이 몰려 다양한 임상상황을 극복하는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에 집중했다.   


오전 Short 세션에서는 ‘피할 것인가?’ 파트에서 김영균 교수가 ‘치조제결손부 슬기롭게 해결하기’, 정의원 교수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etter Treatment Selection)’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극복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박정철 원장이 ‘이건 피한 것도 극복한 것도 아닙니다. iGBR은 사랑입니다’, 한승민 원장이 ‘Challenge mission impossible! Reconstruction of severe bone defect with OSTEON™ Xeno’, 정성민 원장이 ‘Now and Future in Short & Narrow’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Narrow 세션에서는 ‘피할 것인가?’ 파트에서 현영근 원장이 ‘치조골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 변수환 교수가 ‘GBR 줄이기 캠페인’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극복할 것인가?’ 파트에서는 이강희 원장이 ‘Make real bone! 진짜뼈와 가짜뼈의 차이’, 민경만 원장이 ‘Narrow Ridge에서 Spreader Drill의 효과적 사용’, 장근영 원장이 ‘Magic formula for Simple GBR’을 주제로 다뤘다. 

 

 

#29일 외국인 대상 1000명 강의도 만석

 

덴티움 콘센서스는 특정 주제에 대해 결론 및 핵심 위주의 릴레이 강연을 통해 임상에서 접근하기 쉬운 노하우를 다양하고 흥미롭게 전달해 개원의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특히,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사항을 접수하고 별도로 답변을 전달해 참가자 개개인들에게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한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학술대회장 밖에서는 덴티움 제품 전시와 핸즈온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달 29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돼 있는 외국인 대상 컨센서스에도 이미 1000명 규모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감하는 등 덴티움 세미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계속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임상활용팁을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홍보해 갈 것이다. 이번 컨센서스에 참석학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