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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여동문회 주성숙 신임회장 선임

부회장에 문은영, 감사에 정옥련·김미경 동문
52기 입회 환영, 선·후배 간 친목 도모 ‘훈훈’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경희치대·치전원) 여동문회가 주성숙 신임 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2024 경희치대·치전원 여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1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민정 치협 부회장, 신은섭 대여치 회장,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정 진 경희치대·치전원 총동창회장, 서남영 검단탑병원 이사장 등을 비롯 역대 여동문회 회장과 새로 입회하는 52기 여동문 후배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문회는 신임 회장에 주성숙(20기), 부회장에 문은영(20기), 감사에 정옥련(17기), 김미경(18기) 동문을 선임했다.


주성숙 신임 회장은 “선배 치과 탐방, 걷기대회, 오프라인 소모임 활성화, 멘토·멘티 만남 등 올해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여동문회가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총회는 올해 졸업하는 동문회 52기 여동문 후배들을 환영하고,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아울러 여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그간 여동문회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여성 후배 참여율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선희 경희치대·치전원 여동문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선·후배 친목과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준 임원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새로 시작하는 신임 회장과 집행부에 뜨거운 성원과 독려를 부탁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정 진 경희치대·치전원 총동창회장은 “푸른 용의 해,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룡 같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예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