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으로 설립된 NECA는 보건의료근거연구 및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과학적 근거 제시로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해왔다.
NECA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리더십 및 전사 차원의 경영 혁신, 정부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임태환 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영 혁신과 조직의 안정화를 추구하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