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장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장치제작을 시연하는 ‘구강내장치 워크숍’이 11월 21일 광명데이콤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Mattias Schwartze 기공사(덴탈 테크니션 매니저) 가 연자로 나선다.
워크숍은 Mattias Schwartze씨가 장치제작을 직접 시연하고 김 교수는 해당 과정을 설명하면서 관련 임상강연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성택 교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구강내장치의 경우도 부정교합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부분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강내장치 사용 시 유의해야할 부작용과 구강내장치를 잘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초보자 보다는 코골이 장치를 어느 정도 써 보신 분들이 참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광명데이콤 이호석 차장 02)777-2804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