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만 6년의 봉직의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1월말 수도권 신도시에 자신의 ‘첫 치과’를 개원한 정유란 원장은 경영과 경쟁의 부담감 속에서도 “첫 환자를 진료했던 그 마음으로 정유년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한다. 지난 12월 27일 오전 9시 30분. 정 원장의 첫 진료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첫 환자와 끝 환자의 마음이 같기를 스스로 소망한다”며 웃었다.
글·사진= 조영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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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 조선대 치과대학·치과병원 부교수
창동욱 윈치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