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최인곤)는 지난 4월 23일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CC에서 동문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우승은 권용일 동문이, 메달리스트에 윤용환 동문, 니어에 고경호 동문, 롱기스트는 김규태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 이성우 치협 총무이사, 마득상 강릉원주 치과대학장 등 내빈이 참여했다.
최인곤 총동문회장은 “졸업한 동문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게 되는 경우가 드문데 그나마 동문골프대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소통의 자리가 유지되고 있다”며 “매년 동참하는 동문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