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메디엑스포 기간에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건강 캠페인 및 기념식 등 치아의 날 기념행사와 학술대회를 열었다. 9월 20일 오후 1시 대구 EXCO에서 열린 제70회 치아의 날 기념식에는 장영준 치협 부회장, 정태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및 회원과 수상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구강보건공로자 및 건치어르신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사진. 시상식에서는 김은관 대구광역시 남구치과의사회장과 오미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부회장이 표창패를, 배현락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와 이선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정보통신이사, 서진규 조은이덴탈 대표가 공로패를 수상했다.또 대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북대치전원의 협조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건치어르신 대상에 박영자 씨, 우수상에 이일주·정승호·김외득 씨가 선정돼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이어 대구시내 210개교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에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 중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대상 2명(대구광역시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베트남 현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대구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료단체와 공동으로 구성된 2015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의 봉사일환으로 진행됐다.해외의료봉사단(준비위원장 조우성)은 먼저 6박 8일간 의료봉사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하기 직전인 3월 29일 오전 6시 대구광역시청 앞에서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총 51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지부에서는 민경호 회장을 비롯해 조우성 부회장, 백상흠 보험이사, 박인숙 대구가톨릭대학 교수로 구성 등이 참가했다.치과의료봉사단은 먼저 베트남 호치민 빈증성 소재 미푹 병원 치과에서 4일간 머물며 베트남 현지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충치 치료를 비롯해 발치, 치석제거, 보철시술, 현지 치과의사가 시행하기 어려운 사랑니 발치, 안면부 양성종양제거 등을 실시했다.또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대구지부에서 준비한 칫솔 및 치약 3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특히 이번 봉사기간 현지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문화강좌의 일환으로 회원가족 및 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12월 27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뮤지컬 ‘처음이자 마지막’을 관람했다사진.이번 공연관람은 대구지부가 지난 12월 16일 한극연극협회 대구지회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역의 문화공연 관람을 위한 정보를 제공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