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성원의 꿈을 위한 드림맵(DreamMap) 컨설팅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무엇인가요?’ 혹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어렸을 때는 꿈에 대해 생각해본 경험이 많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갖고 직장에 다니면서 꿈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된다. 병원의 내부고객, 즉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꿈을 갖고 있지 않은 채 시계추처럼 출퇴근만 반복하는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9시에 출근해 7시에 퇴근하는 반복적인 생활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근무를 하다 주변을 살짝만 돌아보면 한숨을 쉬는 사람, 표정이 어두운 동료를 볼 수 있다. 병원의 중간관리자라면 구성원의 표정이나 행동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한다. 내부고객도 병원에서 근무하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을 할 때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배제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말리언스 대표이자 메디컬드림마케터로 활동하면서 병원의 내부고객을 대상으로 드림맵 컨설팅을 진행하며, 나는 특히 이런 부분에 주목했다. 지금 연차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팀장을 준비해야하는 연차, 실장을 준비해야하는 시기, 또 실장에서 병원 전체를 관리하는 총괄실장을 준비하는 단계 등 내부고객이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지
- 전아영 치과위생사, 말리언스 대표
- 2016-09-0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