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가이스트리히와 협업 후 첫 세미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8일과 19일 가이스트리히사의 이종골 이식재인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재 ‘Mucograft’, ‘Fibro-Gide’ 제품을 주제로 ‘Mini Residenc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는 25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종골 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재생제 Mucograft, Fibro-Gide는 전 세계적으로 임상의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Bio-Oss, Bio-Oss Collagen은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우수한 신생골 형성능 ▲장기적 임상으로 검증된 신뢰성과 안정성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예측 가능한 결과 등을 장점으로 한다. Mucograft, Fibro-Gide의 경우 ▲복잡하고 어려운 FCG, CTG 없이 연조직재생술 가능 ▲환자의 통증완화와 빠른 치유 가능 ▲자가/주변 연조직과 조화로운 심미성 등이 특장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디지털 치과 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한 덴티움 ‘2024 Digital Clinic Tour 세미나’가 지난 6월 15일 덴티움 광교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 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One Day 코스로, 디지털 치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첫 강의는 원현두 원장이 ‘Digital Minimalism’ 개념을 소개하고, 어려운 진료 분야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성희 치과위생사가 ‘Digital 보철 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Tip’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강연에서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 덴티움치과의 프로세스, Bite Tray impression Sc
고주파 플라즈마를 활용, 근관치료의 노하우가 담긴 원데이 코스 강연이 찾아온다. 메디칼유나이티드 주최 ‘실전! 노하우 공개 하루만에 끝나는 RF(고주파) 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원데이 마스터 코스’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서정선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함종욱 원장(함종욱치과의원)과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이날 근관치료의 역사와 미래 등 기본 개념 강의는 물론, Easy-endo의 작동 원리와 사용법, 임상증레를 다룬다. 또 ▲스트레스 없는 근관치료 ▲경영에 도움되는 근관치료 등에 관한 노하우를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7월 17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무료 주차 및 식사가 제공된다.
“DBA(Dental bigdata & Automation) 시스템을 치과에 도입하면, 원장의 개입 없이 지속 경영이 가능합니다. 치과 경영에 있어 자동화(Auto) 시스템은 꿈의 단어죠.” DBA 치과 데이터 경영 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내이처럼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연봉협상이 필요 없는 데이터 경영 세미나’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DBA 기반 시스템 경영 체제를 소개했다. DBA는 치과 일계표와 인건비 등을 실시간으로 빅데이터와 연동시켜, 직원들이 스스로 매출과 인센티브 등 경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자동 경영’ 프로그램이다. 치과에 DBA를 도입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 등 수입이 결정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게 된다. 이는 환자, 직원 관리 등 매 순간 경영 방침을 원장이 직접 세우거나 책임질 필요가 없어 경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날 옥용주 원장은 DBA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의 치과 매출 현황과 인센티브 적용 방식 현황을 공유하며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강희 원장 ·연세검단치과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 임상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 AGD 지도의 ·대한통합치과학회(KAGD) 이사 ·KAOMI(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이사 ·ICOI(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 korea 이사 ·WAUPS(world Academy of Ultrasonic Piezoelectric bone Surgery) 이사 ·Americ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member
■ 2024년 7월 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가 최근 해외 세미나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일본,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의원)이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학회 강의와 세미나를 펼쳤으며,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의원)은 전년에 이어 일본에서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 원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Sunway Pyrami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최대 치과 전시행사인 ‘MiDS 2024’(7th Malaysia International Dental Show)에서 ‘The Best Orthodontic Methods fit for Different Stages of Life’를 연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병행하며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어서 5월 25일과 26일에는 오스템 카자흐스탄 법인의 교정 재료 론칭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Intercontinental Hotel Almaty에서 ‘Current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 과정을 배우는 코스가 이달 말 광주에서 시작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 베이직 코스가 오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베이직 과정을 오상윤 원장(마포 아크로치과의원), 수술 과정을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원), 보철 과정을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원)이 맡아 임플란트 수술 및심화 과정,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상윤 원장의 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라이브 서저리 시간도 별도 마련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강의를 수강한 치과 임상의들은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도 및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오스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외과적인 영역은 물론 치주적인 부분까지 다룰 예정으로 실제 임상에서 가장 좋은 예후가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제공하는 장비 역시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킹, 1키트, 1모
초보자도 즉시 임상적용이 가능한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회가 임상가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3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턱관절세정술, 턱관절 재생치료, 보톡스치료, 수면이갈이 치료 등을 다룬 이번 연수회는 강연보다는 시연 및 실습에 방점을 찍었다. 정 훈 박사가 ‘외래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 및 시연’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열었으며, 이어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이 ‘외래에서 진행하는 턱관절재생치료(PDRN) 및 시연’, 김준영 원장(서울그랜드치과의원)이 ‘보톡스 주사의 실습’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또 황진혁·박상윤 교수가 ‘수면 중 저작근의 과긴장을 관리하기 위한 근전도 측정 및 바이오피드백 장치와 턱관절증의 Digital medicine 및 실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권태훈 박사가 ‘턱관절장애 환자에 대한 보험청구 및 물리치료 자격 취득법’강연으로 이날 연수회의 막을 내렸다. 이날 진행된 연수회에 이어 6월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강암 극복과 기능 회복 방안을 조망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5일 ‘2024년 구강암 극복하기 심포지엄’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개최했다. ‘구강암 극복하기: 구강암생존자의 기능회복’을 대주제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암 생존자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편감 해소에 초점을 둠으로써 차별화된 강연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연자 6인이 나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구강암 수술 수 구강 건강관리’를 연제로 구강암 수술 후에 환자들이 겪는 구강 내 어려움과 그 해결방안을 다뤘다. 또 김진욱 교수(경북대 치과병원)는 ‘구강암 환자의 구내염 치료 프로토콜’을 주제로 구내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정승곤 교수(전남대 치과병원)와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과병원)이 나섰다. 두 사람은 각각 ‘구강암 환자의 개구장애와 재활운동’, ‘방사선 골괴사의 예방과 치료’를 연제로 오랜 경험을 바탕에 둔 임상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정승현 교수(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두개안면기형 치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식견이 담긴 자리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가 지난 6월 2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제28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Advancements in Esthetic and Functional Rehabilitation for Craniofacial Anomal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언어치료학과가 한데 모여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심미성과 기능 재건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 철학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면서 장기적으로 수술이 아동의 성장과 발음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했다. 이날 연자들은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에서 Team Approach를 강조했다. 또 적절한 단계에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역할을 적절히 이해해 유기적으로 협동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는 구순구개열의 실질적인 전문가 교육을 위해 올해 11월 구순구개열 전문가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