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도입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세미나가 수원에서 열린다.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통한 실제 임상 적용에 초점을 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수원 권선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연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맡아 실전 적용에 초점을 두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김 원장은 서울치대 졸업 후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서울임플란트임상연구회 회장, 오스템 OIC 임플란트 코스 디렉터를 지내는 등 디지털 수술 이해도가 높은 연자 중 한 명이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는 김 원장이 직접 원가이드 시스템 이론에 관해 설명하고 디지털 수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집중한다. 템플릿을 활용한 식립 실습도 진행해 디지털 수술의 정확성 전달과 향후 디지털 치과로의 방향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교육의 주요 포인트를 ▲1인 1엔진·1키트·1모델 제공 ▲원가이드 시스템 교육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 사용법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했다. 특히 OneGuide KIT외에도 각 케이스별로 OneCA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주관·TEAM AZIT 주최의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가 지난 2월 2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짧은 기간의 임플란트 교육, 즉흥적인 교육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된 AZIT 연수회는 2년간 40강의 장기 교육으로,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밴스, 심미와 전악보철 등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다루며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한 연수회다. 개강 첫날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의 ‘Implant overview & introduction’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TEAM AZIT 수강생들의 향후 2년간의 계획과 임하는 각오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강연과 박원서 교수(연세대 통합치의학과)의 특별 강연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학 및 전신질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 등을 학습했다. AZIT 연자인 최 진 원장은 “치과 임상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써 어떠한 점에서 즐거움을 가지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첫 임플란트 장기연수회 ‘메가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가젠은 ‘메가스쿨 제1기 졸업식’을 지난 2월 18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9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20회차로 진행된 메가스쿨은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향상 및 글로벌 임상 치의학 선진국으로써의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기획된 연수회다. 소수정예, 기수단으로 운영되며, 교장을 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총 14명의 분야별 국내 최고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커리큘럼에서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SINUS까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 및 가이드, 이론강의 – 핸즈온실습 - Live Surgery 현장체험학습 등의 과정을 집중 교육받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3회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그간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해 직접 수술을 집도했다. 졸업발표회에서는 20강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R2Guide를 활용한 ▲발치즉시 Live Surgery Review ▲쉽고 빠르게 비우고 채워넣기: 임플란트 제거 후 치조제 보존술 ▲메가스쿨이 일깨운 치과의사의 지덕체 등 다
일반 개원의로서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 일반적인 교정치료를 진행하는데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 기준과 치료법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 치과교정과)가 진행하는 ‘제22회 STM 교정 아카데미 베이직코스 & 온라인강좌(www.dentipia.com)’가 오는 23일 강변 STM치과의원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3일 마지막 강의까지 총 12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 연수회는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분류해 주며, 원론적이고 이론적인 부분보다 일반의로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미나 코스다. 구체적인 강의내용은 ▲Case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Biomechanics ▲Leveling & Alignment법 ▲발치 및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법,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오크 &
울산지부가 ‘2024 영남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선다. 울산지부는 최근 마이스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22~24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4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경동 울산지부장, 이상엽 조직위원장, 이충주 사무총장, 노량석 학술본부장, 조재형 전시본부장을 비롯해 김한수 마이스산업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YESDEX는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울산지부가 주최한다. 특히 이번 YESDEX 2024는 치협과 공동 주최하는 만큼 수준 높은 강연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행사로 협업하게 된 마이스산업연구원은 전시컨벤션 전문기업으로 연간 30건 이상의 행사를 운영하는 영남권 전시컨벤션 분야 선도기업이다. 울산지부는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향후 지속될 YESDEX를 위해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경동 울산지부장은 “13년째를 맞이한 YESDEX가 최상의 파트너를
턱관절 장애(TMJD)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제6차 한국전신치과 교정연구회(Korean Academy of Holistic Orthodontics·이하 KAHO) 세미나가 오는 23~24일 양일에 걸쳐 면목동 유일치과 세미나실(서울 중랑구 면목로299)에서 개최된다. The Paradigm Shift of TMJ Disorders and Its Dx’ & Tx’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3일 Dr. Kamyar Hedayat이 ‘Medicine of Endobiogeny and Craniofacial Conne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Dr. Kamyar Hedayat은 Endobiogeny and integrative medicine의 미국 학회장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Hormone, Nervous system 등이 TMJD, Bruxism, Clenching, Orofacial pain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한다. 또 모든 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하는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대한 사항도 강의할 예정이다. 24일에는 Dr. Mona moy가 ‘TMJD 치료에 활용되는 ALF Treatment’를 주제로
■ 2024년 3월 1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준영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강사, 임상조교수 ·현)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조교수 ·현)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홍보이사 ·현)대한구순구개열학회 기획이사
덴티움이 지난 3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DSC(Dental South China) 2024 Pre-congress’를 개최했다. 이어 ‘제29회 DSC 2024’에 참가해 덴티움 만의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소개해 토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한 Pre-congress에는 중국 치과의사 525명이 참석했으며, 중국공립병원의 연자진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등 양국의 핵심 연자 5인이 참여했다. 정성민 원장은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수많은 디지털 관련 정보와 장비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Bite Tray impression Scan(이하 B.T.S)과 bright CT, 3-Layer block을 이용한 Daily Practical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특히 B.T.S의 경우 Intra Oral Scanner보다 최소한의 투자로 매우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의 Bite tray impr
안정적인 골이식에 관한 노하우를 담아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 원장, 방경환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섰다. 이날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을 주제로 여러 임상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제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테크닉인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날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
덴티움이 지난 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광교 사옥에서 진행한 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right Implant와 Regeneration(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Short & Narrow’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전치부와 구치부에 Bright Implant Bone Level 4009, 3507, 3507BS, Tissue Level 4009 등 다양한 직경의 짧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Short & Narrow 컨셉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최후방 구치에 Bone Level 중 제일 작은 높이인 7mm 임플란트를 사용해 별도의 GBR 없이 극한 상황에서의 Short Implantation 핸즈온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24일 강연에는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인 Narrow but Strong, Deep and Strong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덴티움의 Collagen Membrane, OS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