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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위한 임상 노하우 공유 “대만족”

대한치과보존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성료


개원의들이 임상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치과 보존학’ 관련 문제에 대해 임상 고수들이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대회였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2017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Lorenzo Breschi 교수를 비롯한 이우철 교수(서울대), 김선재 교수(연세대), 민경만 원장(메이치과) 등이 ▲How to achieve a stable bond: from research to clinic ▲Save or extract? Endodontic perspective ▲Save or extract? Periodontal perspective-My Clinical Guidelines for Tooth Extraction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연구발표와 Bisco 학생 임상 경연이 열렸다.

둘째 날에는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근관치료시 CBCT 촬영에 대한 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최성백 원장(파스텔 치과)을 비롯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김진우 교수(강릉원주대), 김현철 교수(부산대) 등이 ▲File이 부러졌어요 ▲치아가 천공되었어요, 어떻게 할까요? ▲C-shape canal 치료의 keypoint ▲상악 대구치에서 MB2 canal을 어떻게 찾을까? ▲Re-endo 편하고 바르게 하기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이어 김선영 교수(서울대)를 비롯해 장지현 교수(경희대), 김덕수 교수(경희대), 신유석 교수(연세대), 백장현 교수(경희대)가 ▲Class 5 레진이 자꾸 떨어져요 ▲쉽게하는 post&core ▲Resin 치료 후 시리다고 해요 ▲Diastema 쉽게 하기 ▲지르코니아 수복물 어떻게 붙일 것인가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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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치과보존학회 임원진



“한국 보존학회 주도로 ConsAsia 결성”


“우리 학회 주도로 결성될 ConsAsia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2018 세계근관치료학회(IFEA)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보존학회 임원진들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IBK 기업은행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의 특징과 앞으로의 주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조병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을 개원의들이 관심 가질 만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목표는 학회 활성화와 개원의 참여 확대였다. 개원의 중심의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 아주 많은 분들이 참석해줬다”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은 보존학회가 수년 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포지션 스테이트먼트의 의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선 전문학회 가운데 보존학회가 유일하게 포지션 스테이트먼트를 하고 있다. 이는 전문학회로서 치과의사들에게 진료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함”이라며 “올해는 근관치료 시 CBCT 사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오늘 민경산 교수가 발표한 내용은 저희가 리뷰시스템을 통해 다시 한번 검토한 후 내년 춘계학회 때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회장은 보존학회가 국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조 회장은 “보존학회 회원들의 연구능력과 임상능력을 아시아 국가들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우리 주도로 ConsAsia를 결성하고 2019년 한국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보존학회 회원 가운데 절반 정도의 분들이 활동하는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주최 2018 IF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13일부터 보존학회를 이끌게 된 오원만 신임회장은 “27대 보존학회 집행부를 이끌게 돼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조병훈 회장님이 추진하신 일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보존학회 주도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ConsAsia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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