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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인준 심사 통과 증례발표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 (12월 14일)
고탁균·김혜진·최욱진·홍소연 원장 KSO 정회원 입회

고탁균·김혜진·최욱진·홍소연 원장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의 까다로운 인준 증례 심사를 통과해 정회원으로 입회하게 됐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12월 14일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회를 노보텔 엠베서더호텔 지하 1층 보르도룸에서 연다.

KSO는 국내외에서 정식 수련을 받고 교정치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모임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되며 정회원이 되려면 가입 후 5년 이내에 미국교정전문의(ABO) 시험에 준하는 기준으로 5개의 증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해야 한다.

정회원 인준 증례 심사가 워낙 까다로워 총 회원수가 100여명 내외다.

고탁균 원장(가지런이치과), 김혜진 원장(행복을심는치과), 최욱진 원장(논현고운이치과), 홍소연 원장(선치과)은 이번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회 이후 정회원으로 공식 인준 받게 된다.


인준심사위원으로는 김종태, 조헌제, 현재만 상임위원과 김응수 회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