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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ITI 한국회 대표 역할 톡톡

권용대 교수와 2018 암스테르담 총회 주요 의결 참여


이성복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한국회 회장(경희치대 보철과)과 권용대 ITI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 4월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8 ITI 총회에 참석해 주요 의결사항에 참여하는 등 한국을 대표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돌아왔다<사진>.

이번 총회에서 Stephen Chen ITI 회장은 ITI의 28번째 섹션으로 칠레를 새롭게 영입했고, ‘ITI커리큘럼’을 시행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성복 회장과 권용대 교수도 각종 예산 심의 및 교육프로그램 결정 등 주요 의결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대표로 이성복 교수(ITI한국회장, 강동경희치대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권용대 교수(ITI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 경희치대 구강외과)가 참석하여 각종 예산 심의 및 교육프로그램 결정 등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성복 ITI 한국회 회장은 “세계 각지의 대학들과 ITI의 협력 관계는 2017년 온라인 대학 캠퍼스 설치 이후 효과적으로 확대됐다. 현재 18개의 대학들이 ITI온라인 아카데미 콘텐츠에 대한 무료 액세스와 함께 ‘대학 캠퍼스 가상 인프라’를 추가적인 교육방법으로 선택해 접속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학들은 학부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각종 임플란트치의학 교육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복 회장은 “ITI의 축적된 자료와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에 최신 임플란트 치의학을 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