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보탰다.
지난 6월 30일 서여치는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 점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기증품을 판매,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서여치가 위탁 기증한 기증품은 총 747점으로, 판매를 통해 얻은 약 370만원의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장소희 회장은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통해 작지만 많은 회원들의 성의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여치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단체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