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공급하는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장점과 함께 최신의 임상지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유한양행이 주최한 ‘The ONE(Outstanding and New Experience)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6일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210여명이 참석해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최신지견에 집중했다.  

오전 강의에서는 김선재 교수(연세치대)가 나서 ‘Simplified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dentistry’,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원)이 ‘The good, the bad, the weird-Revist internal conical joint’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김태형 원장(서울김앤이치과의원)이 ‘임플란트의 진화-Profile에서 EV까지’, Dr. Robert Noelken이 ‘Enhanced tissue support in extraction sockets and sloped ridges: grafting or guidance?’를 주제로 강의했다. 

유한양행은 이 같은 대형 심포지엄 외에도 지난 5월 운영에 들어간 ‘유한 치과 트레이닝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개원의 대상 임플란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100평 규모의 센터는 17대의 특수 제작한 실습용 기공데스크를 갖추고 있으며, 수술엔진 및 키트, 하이·로우 스피드, 집진기, 석션, 시뮬레이터, 3-웨이 실린지, 200인치 LED 스크린 등을 갖춰 환자를 시술하는 환경을 그대로 구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 임플란트 제품에 관심 있는 개원의 선생님들을 위해 최상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제품공급과 관리 부분에 있어 확실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