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 양영태 박사(여의도 예치과의원)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라는 기치를 내걸고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지 7개월 여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해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버튼을 받았다.

지난해 7월 개설된 유튜브 ‘양영태 박사TV’의 현재 구독자 수는 10만6000명으로 짧은 시간 내 실버 등급에 올랐다.

이에 따라 양 박사는 유튜브 측으로부터 크리에이터 어워즈로 실물 실버버튼 메달을 받았다. 양 박사는 자신의 채널에 정치이슈에 대한 논평을 꾸준히 업로드 해 현재 1150여개에 달하는 정치평론이 올라와 있다.

양 박사가 받은 실버버튼 메달은 구독자 10만 명이 넘으면 유튜브 측이 증정하는 기념품으로, 메달 뿐 아니라 유튜브 측에서 전담 파트너 관리자를 해당 채널에 배정해 관리자와 함께 채널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유튜브에서는 채널 구독자 수에 따라 1만~10만명 사이 브론즈, 10만명 이상 실버, 100만명 이상 골드, 1000만명 이상 다이아 등급으로 분류해 실버 등급 이상부터 유튜버에게 해당 등급에 맞는 플레이버튼 모양의 실물 메달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양영태 박사TV는 ‘대한민국의 애국적인 시대정신을 위해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내걸고 현 대한민국 정치계 실시간 이슈에 대해 보수논객의 관점으로 논평을 방송하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렬의 칼과 진중권의 펜이 빙하기 대한민국을 녹이고 있다!’, ‘속보!, 박근혜 옥중서신!’, ‘진중권, 유시민 맹폭! 말할 때마다 진중권에 혼나는 유시민!’ 등의 방송이 인기를 끌었다.

양영태 박사는 “진보진영의 목소리만이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다뤄지는 언론지형에서 균형을 잡고 싶어 방송을 시작했다. 평생 애국운동을 해 온 정치평론가로서 보수의 관점에서 현 시국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데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양 박사는 “앞으로도 정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나아가 국민 구강건강향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다. 양영태 박사TV에 방문해 붉은색 구독버튼과 엄지를 눌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