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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복지부, 2017년 새해 업무보고

보건복지부가 2017년에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료전달체계 개선, 보건산업 분야 육성·발전 등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찾아가는 복지를 확대하면서 의료비 지원 등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겠다고 복지부는 강조했다.

이와함께 저출산고령사회 등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돌봄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등과 함께 주거·고용지원 등 범부처 차원의 대응과 전 사회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복지부는 지난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공무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 ‘2017년도 업무추진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복지부를 비롯해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가 지난 4년간의 정책성과와 정책추진 여건을 토대로 2017년 부처별 업무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처음부터 끝까지, 식약처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생산단계 농·축·수산물 등 식품 원료부터 소비단계 외식·급식 등 식생활관리까지 먹을거리 안전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의료제품의 개발·허가부터 사용 및 부작용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안전관리체계도 선진화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식약처는 국민들이 원하는 우수한 식품과 의료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예측이 가능한 허가·심사체계를 운영하고, 개발부터 시장까지 밀착지원을 통해 우리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개 부처별 업무보고에 이어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대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각 부처 차관 및 실장급이 참여한 토론이 이뤄졌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복지부 업무보고에 대해 “활발한 국제교류에 따른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유입, 기후 변화로 인한 새로운 질병 유행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뒤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초저출산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각 부처의 실효성 있는 정책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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