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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상생·발전하자”

김철수 집행부, 치위협과 첫 상견례


치협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치협과 치위협 임원진은 지난 7월 24일 서울역 인근 한 식당에서 김철수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상견례에서 양 단체 임원진들은 서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상생·발전하자는 뜻을 담은 덕담을 주고 받았다.

김철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숙 회장도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처음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희망이 보인다”며 “이번 집행부는 모든 게 잘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상견례 자리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김종훈, 김영만, 나승목 부회장과 이성근 치무이사,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 치위협에서는 문경숙 회장을 포함한 강부월, 강명숙, 정재연 부회장과 현경희 총무이사, 김은재 법제이사, 안세연 대외협력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