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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인·시민 뚝섬한강공원서 ‘나눔 질주’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 성황···2000여 참가자들 ‘나눔 휴일’ 만끽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 등 마라톤 참가자들이 뚝섬한강공원에서 ‘나눔 질주’를 벌였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후원하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인임 2017 스마일 런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치협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다.

김철수 협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얼굴기형 및 구강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시작된 마라톤 대회”라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사랑해주신 시민과 치과계 가족 여러분 덕분에 10여 명의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가 새 삶을 찾았다. 치협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의 말처럼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소득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11명에게 7130여 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에서 “대회 제목이 스마일 런 페스티벌인데, 여러분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통해 구강암 환자 등에게 희망을 주고 웃음을 되찾게 해주는 굉장히 소중한 일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권덕철 차관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스마일 런 페스티벌 개최를 응원했다.

# 구강암·얼굴기형 인식개선 캠페인 등 볼거리 풍성

KT 위즈 치어리더팀의 율동에 맞춰 몸을 푼 마라톤 참가자들은 하프코스와 10km, 5km, 가족걷기 등의 코스를 달렸다. 마라톤 대회 하이라이트인 하프코스 남자부는 소해섭씨(1시간 18분 17초),  여자부는 오현희씨(1시간 37분 46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먼저 이번 대회 무대행사에서는 사회자인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의원)과 함께 개그맨 오정태, 맹승지씨 등이 나와 분위기를 띄웠다.

또 치협 금연특위의 금연상담 부스, 스마일재단의 구강암·얼굴기형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 개원의 협의회의 진료영역 홍보부스가 각각 운영됐다.




이밖에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가 운영한 핑거프린팅 부스, 본아이에프에서 진행한 본죽 무료배부,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테이핑요법 소개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 피날레는 서울·경희·연세대 등 서울시치과대학학생연합이 준비한 음악 및 댄스공연으로 장식됐다.


한편 이번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는 김철수 협회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박인임, 김영만, 이종호, 나승목 치협 부회장, 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정재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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