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1월 14일 개최되는 DENTEX 2024에 참가해 최신 디지털 장비를 소개한다. 디지털 솔루션과 임플란트로 부스를 나눠 최신 기술과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솔루션 구역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구역에서는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앤서지’ 임플란트 제품 라인업 역시 소개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옵션과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우만의 록솔리드 및 SLActive와 같은 차세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은 파절 위험은 낮추고, 치유 기간은 단축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DENTEX 참가를 통해 덴탈 솔루션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치과 전문 기업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전 세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클라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3개 대륙을 대상으로 한 구호 프로그램 ‘이보클라 조이(Ivoclar Joy)’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3~4인의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3개의 임상팀이 이동식 치과장비를 통해 치과 진료와 교육을 제공한다. 예방 진료, 간단한 수복 치료 등이다. 또 치과와 기공소 간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구축을 목표로 현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 등을 교육함으로써 진료 프로세스와 환자 관리 최적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보클라는 2022년부터 '이보클라 조이' 구호 프로그램 아래 가나, 캄보디아, 페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예방교육,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치과대학생을 위한 사회적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보클라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푸티사스트라 대학교를 방문해 7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자료와 금전적인 지원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이보클라 봉사팀은 페루 쿠스코 외곽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을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이하 블루다이아몬드)’가 최근 2024년 제1주차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메가젠은 지난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에 이어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장영실상 2회 수상 기록을 달성,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지난 1991년 제정된 국내 산업기술 분야 권위있는 상이다. 우수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 및 독창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2009년 출시 이후 다양한 임상 결과를 통해 품질이 증명된 임플란트 애니리지 시스템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임플란트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출시됐다. 이번 수상은 기존 관습에서 탈피한 임플란트 디자인으로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 강도를 높였고,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혁신이 주효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칼날 같은 모양의 임플란트 나사선 디자인으로 고정력을 확보하고, 선진
덴티스가 최근 연세치대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덴티스·연세치대병원 임상연구 협약식이 지난 3일 연세치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과대학병원 치과치주과 정의원·차재국 교수 외 덴티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상연구 협약 이후 정의원 교수(책임 연구자)를 포함한 연세치대병원 치과치주과 임상연구팀은 ‘임플란트 수술 시,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최소 침습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버튼을 사용해 봉합 없이 최소 침습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했을 때, 술자 및 환자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협측 각화 점막의 증진 효과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평가 및 측정 항목은 ▲환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corono-apical 폭 변화 ▲술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bucco-lingual 두께 변화 ▲치태 침착 정도의 양적 평가다. 정의원 교수는 “절개와 봉합은 수술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임상가에게 수술 마지막 단계에서 봉합술은 어렵게 느껴지고 수술 시간을 지연시킨다. 루이버튼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가성비 높은 치과 장비들이 잇따라 출시돼 치과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Aoralscan3 wireless’와 페이스 스캐너 ‘MetiSmile’이 출시된다. 회사 측은 구강스캐너 Aoralscan3의 경우 기존 1450만원(유선), 1830만원(무선)이었던 가격이 1400만원, 1800만원으로 변경됐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노트북을 선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추가됐다. 템포러리 크라운을 디자인할 수 있는 ‘CreTemp’, 나이트 가드 및 클리어 리테이너를 디자인할 수 있는 ‘CreSplint’, IDBS를 이용하는 유저를 위해 IDB 트레이를 디자인할 수 있는 ‘CreIBT’, 교정 환자의 치아가 초진 데이터와 특정 날짜의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잘 이동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는 ‘MetronTrack’, 환자의 구강 건강 상태를 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 보여줄 수 있는 ‘ConsulReport’ 등이다. 만약 원내에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다면 브랜드 종류에 상관없이 디자인 후에 STL 파일로
정밀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이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은 3D 프린팅 디지털 브라켓 교정, 디지털 투명교정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발, 각 장치들의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 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오의 ‘DIO Ortho navi.’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Digital Clear Aligner’는 다양한 방식의 Set-up System으로 정교한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첫 번째 ‘Smart Set-up System’은 전체 치료 기간을 Step 별로, 치아의 정합 및 이동량 등 치료 결과에 맞춰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다시 설정한다. 이를 통해 Attachment의 부정확성을 보완, 치료 결과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의 만족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C-Force System’은 교정 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교정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세 번째, ‘Escape Set-up System’은 3D 뷰어 시뮬레이션으로 치아 배열에 필요한 최소의 IPR
스트라우만 그룹이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 및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트라우만은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스트라우만 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충석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올해 처음으로 임플란트 1000만개 식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최근 치과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전했다. 네오는 지난해 12월 22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모금액은 네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00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에서 추가 준비한 성금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이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원주시 지정면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네오는 치과대학 10곳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원주시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정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네오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하며 교차감염 방지에도 효과적인 골이식재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이 최근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 등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GBR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BR Series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 (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및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및 가공 처리해 교차감염을 방지했다. 또 팁 부분이 커브 형태로 돼 있는 시린지 타입으로 제작돼 시술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소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돼 있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디오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한익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 및 2024년 경영방침 등을 공유했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개발, 풀 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철 회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
오스비스가 ‘DENTEX 2024’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디지털 장비, 재료, 임플란트 등 풀 라인업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오스비스는 ‘Digital Dentistry Begins, Lilivis’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휴비츠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Lilivis만의 워크플로우를 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ilivis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저장소인 L-Works를 중심으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L-CAD, L-CAM ▲Lilivis 3D Printer ▲Lilivis SCAN ▲Lilivis MILL ▲Lilivis Implant까지 유기적으로 연동돼 누구나 쉽게 원내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할 수 있다. 디지털에 특화된 Lilivis Implant와 Kit도 눈길을 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자문단과 개발한 임플란트인 Lilivis Implant는 임상에서 검증된 뛰어난 골 유착률로 SIDEX 2023 전시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