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코리아(대표이사 키타노 타쿠)는 오는 5월 26일 ‘개원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 세미나를 연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GC코리아 덴탈칼리지다. 이날 강의와 실습은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이 맡는다. 이 원장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Solu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실습으로는 대구치 Single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 02-313-2272
치협이 오는 5월 APDF/APRO(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에 재가입키로 하고, 내년에 열리는 APDC 총회 및 학술대회 유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치열교정 치료 관련 공정거래규약 제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치협이 이에 적극 대처하고자 ‘치열교정 공정거래규약 제정 대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17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하는 등 11개의 안건과 7개의 보고사항 등 현안을 심도 깊게 토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APDF/APRO에 재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와 동시에 내년에 열리는 APDC 총회 및 학술대회 유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재가입 건은 오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총회(APDC)에서 추진된다. 치협은 2006년 APDF의 운영방식에 이의를 제기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과 함께 탈퇴한 이후 꾸준히 APDF 측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탈퇴한 4개국과 공동노선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과거 APDF/APRO는 FDI(세계치과의사연맹)와 회원국별 투표권 수의 산정기준이 다르고 사무총장의 무제한 연임이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