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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치대 임플란트·3D Printing 강의에 아시아 치의 집중

조상춘 뉴욕치대 핸즈온 세미나 중국·한국에서 성황
직접 만든 3D 프린트 모델로 핸즈온 진행


조상춘 뉴욕치대 교수가 지도하는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가 아시아지역 치과의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조상춘 교수 핸즈온 실습 세미나가 지난 12월 16~17일 중국 텐진 리츠칼튼호텔에서 중국·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12월 20~21일에는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한국·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 Osteotome technique, Customized Ridge Splitting, Max Immediate Loading 등 임플란트 관련 술식에서부터 Setting 3-D Printer, Clinical Application of 3-D Printing 등 개인클리닉에서 구현할 수 있는 Digital dentistry를 강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론적인 술식보다 실전 임상과 동일한 환자 구강을 3D프린터로 만들어 매 핸즈온 세션마다 다양한 모델로 핸즈온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Customized Ridge Splitting Create Intra-Osseous Defects 핸즈온에서는 EBi임플란트의 신제품 ‘Cutting Edge Regeneration Technology Kit’도 같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키트는 기존과는 다른 컨셉으로 더욱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Ridge Splitting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상춘 교수는 “이제 개인 치과에서도 보다 손쉽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앞으로 진행될 핸즈온 세미나에서도 개인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들을 계속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