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상반기 지역별 블랙벨트 세미나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5일 부산과 광주에서 첫 시행된 해당 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 대구, 6월 10일 서울로 이어진다.
‘블랙벨트’란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 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자 뿐 아니라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 스탭 및 원장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세미나는 환자상담과 보험청구, 두번에/하나로 프로그램 활용법 및 치과사무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 블랙벨트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 행사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도 이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스탭들이 치과관리자로서의 다양한 지식을 심도 깊게 쌓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치과구인구직사이트 덴잡(www. Denjob.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70-7016-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