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 마련한 ‘치과진료와 질병코드의 궁합에 대해 알아보기’ 세미나가 오는 21일 교육원(사당역 7번 출구)에서 열린다.
임상 경력 2년 이상 스탭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경력 18년차인 김유미 강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 상병코드에 대한 분류의 비밀과 차팅을 통한 질병코드 기재 원칙을 자세히 강의한다.
또 민간 치과보험에서 적용 가능한 상병에 대해 설명하고, 기본진료, 보존, 근관, 외과, 치주 등 진료별 상병 연결에 대해 강의한다. 즉석에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원 관계자는 “기본 보험청구 상병명 외 진료와 적절한 상병코드의 연결, 민간보험에서 적용가능한 상병명까지 자세히 강의하는 세미나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줄 것이다. 많은 스탭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