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가 많이 오는 치과라면 주목해야 할 세미나가 있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 마련한 ‘정말 쉬운 치과영어 회화 길라잡이’ 세미나가 오는 15일 교육원(사당역 7번 출구 창정빌딩 3층)에서 열린다.
전서현 매니저(서울 프리벤치과 총괄매니저)가 진행하는 이 강의에서는 데스크, 상담실, 진료실 등 치과 각 파트에 맞는 영어회화와 함께 수납, 약속상황에서의 회화를 코치한다.
전서현 매니저는 “환자 내원부터 마무리까지, 치과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표현을 상황 별로 정리해 보려한다. 외국인 환자를 만나 겁내지 않고 응대할 수 있는 법을 강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2일에는 ‘무한경쟁시대! 고객관리 지침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디테일을 깨워라!’ 세미나가 진행된다.
김지윤 총괄부장(파주 서울보임치과)이 나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 관리, 충성고객을 창출하는 고객경험 관리, 어려운 사보험 컨설팅 및 관리, 고연령 환자 관리, 우리 치과만의 특색있는 해피콜, 빈틈없는 예약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