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9)로 치과의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길 바랍니다.”

DENTEX 2019를 개최하는 최영균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치협)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개원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DENTEX 2019 참여를 부탁했다.

최 회장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DENTEX 2019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개원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이 DENTEX 2019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ENTEX 2019 측에서 제공한 사전등록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1154명의 사전등록자들은 개원정보 수집(43%)이나 제품구매 및 상담(24%), 개원 컨퍼런스 참석(22%)을 위해 박람회를 방문한다고 응답해 주로 개원정보를 모으기 위해 DENTEX 2019를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사전등록자 중 개원의가 36%, 봉직의 36%, 공보의 11% 등인 것으로 조사돼 개원 예정의 뿐 아니라 이미 개원한 치과의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회장은 “DENTEX 2019의 명칭 자체가 ‘개원 및 경영 박람회’로 박람회 취지에 맞춰 개원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업체와 참관객의 맨투맨 상담 및 개원경영 콘퍼런스로 개원 준비부터 경영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개막식 행사와 박람회를 참관하는 개원 예정자 대상으로 ‘황금열쇠로 개원의 문을 열어라’ 라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고,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개원성공열쇠(순금), PC모니터, 루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이어 최 회장은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영을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면서 DENTEX 2019를 준비했다. 박람회 준비에 고생한 대공치협 임원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박람회에 참석해 주시는 치과의사에게 최상의 강의와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한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ENTEX 2019는 2월 10일에 열리며 여타 박람회와 달리 모든 내용을 개원에 맞춘 개원전문 박람회다. 개원 시 도움이 되는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홍보, 인테리어, 입지 서비스 등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고 콘퍼런스도 상가계약, 마케팅, 세무, 경영 등에 관해 열린다. 개원지식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DENTEX 2019의 사전등록은 2월 8일까지이며 홈페이지(http://www.dentex.co.kr/)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등록비는 5000원이다.

문의:02-6353-2544(장화윤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