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검사 공부로 치의학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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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검사 공부로 치의학 미래 준비

(가칭)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4월 13일)
초음파 진단, T-SCAN 교합 진단 등 학술 정보 총집합

구단비 기자 danbi@dailydental.co.kr
등록 2019.03.26 13:12:42

(가칭)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학회)가 미래 치의학의 징검다리가 될 진단 검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단검사학회는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The stepping stones for future dentistry’라는 주제로 진단검사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한다. 초음파 진단, T-SCAN을 활용한 교합 진단을 포함한 영상, 치주, TMD 등 각 분야 최고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됐다.

오전 세션에는 ▲한상석 연세치대 교수의 ‘Osteonecrosis of Jaw in Radiologic images’ ▲Michael Smith 박사의 ‘Biometrics Role in Occlusion’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으론 ▲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치과개원의가 적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 ▲방은경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Ultrasonography in periodontal diagnosis’ ▲김정혜 삼성병원 교수의 ‘치주과 진료실의 진단검사’ ▲어규식 경희대 치전원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agnostic techniques of masticatory muscle’ 등이 이어진다.

진단검사학회 측은 “치의학에서 진단 검사 영역이 치의학이 밝은 미래로 건너게 해 줄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징검다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 등록 마감은 4월 10일이다. 문의: kaldd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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