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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도 저개발 국가 지원방안 고민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 김 협회장 참석
전혜숙 위원장 원조 확대 중장기 플랜 제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 전혜숙 의원·이하 보건복지포럼)이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민관 차원의 원조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보건복지포럼이 지난 8월 13일 ‘대한민국 ODA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조찬 강연회를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이광섭)가 주관한 이날 조찬 강연에서 전혜숙 위원장은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몽골을 방문, 의료시설 및 국립진단치료센터 설립 사업을 추진한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어 갔으며, 이를 토대로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원조 방안에 대한 중장기 플랜을 제시했다.

참고로 ODA란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개발원조) 즉,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원조를 뜻하며, 원조는 크게 유상원조와 무상원조로 나뉜다.

무상 원조 필요성에 무게를 두며, 강연을 이어나간 전 위원장은 “5~60년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은 부분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도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만큼,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의미로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무상 원조를 활발히 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조를 받는 저개발 국가 또한 무상원조에 대해 큰 감사의 표시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저개발 국가에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외공관 관계자들도 무상원조가 국가 이미지에 큰 도움을 주는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김철수 협회장은 “최근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 전혜숙 의원께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듭난 데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치과계도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원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 강연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오제세 의원, 정운천 의원, 남인순 의원, 최도자 의원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장과 의료·제약분야 CEO, 기자단 등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