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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서울지부 회장배 당구대회 개인전 윤주상 회원·복식전 서초구회 우승

18개 구회 회원 100여명 참가

서울지부(회장 권태호)가 지난 7일 종로에 위치한 국일관당구클럽에서 제1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3쿠션 당구대회(이하 친선당구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18개 구회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3쿠션을 즐겼다.

15점 녹다운 토너먼트제로 진행된 대회 개인전에서는 윤주상 회원(영등포구회)이 초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태경수 회원(은평구회)이 준우승을, 손찬형(강북구회)·송재건(관악구회) 회원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복식전은 김봉현·강호덕 회원이 팀을 이룬 서초구회에 우승이 돌아갔으며 노원구회(정제오·류용도 회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은평구회(이재윤, 김일진 회원)와 금천구회(김종석·안성기 회원)에게 돌아갔다.


권태호 회장은 “초대 대회지만 많은 회원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감사하다”며 “내년 대회는 올해보다 보다 많은 회원이 참가하는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12월 개최되던 회장배 바둑대회는 1월 개최되는 서울시의사회와의 친선 바둑 교류전으로 통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