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의의 패기로 치과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겠다.”
20대부터 30~40대 치과의사들을 주축으로 한 새로움 임플란트 연구회가 테이프를 끊고, 그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지난 11월 28일 선진임플란트연구회(회장 한기덕 · 이하 AIRA)가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치과계에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약 40여 명의 창립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기덕 회장은 “많은 임플란트 학회, 연구회가 있지만 우리 선진임플란트연구회는 공동연구와 토론으로 치과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격월로 학술집담회, 전 회원 참여의 아티클리뷰, 증례발표회 등을 통해 함께 발전해가는 연구회를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AIRA 측은 향후 ▲격월 정기 학술집담회 ▲연구논문 리뷰 및 증례발표회 ▲새로운 술식 및 재료에 대한 토의 ▲미국 NYU 및 ICOI, 일본 도이치임플란트학회와의 교류 등의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IRA는 초대회장에 한기덕 원장, 명예회장에 오인섭 원장, 총무이사에 신준모 원장 등을 선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