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앞서 나가는 ‘PSL SYSTEM’의 임상 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연세치대 교정과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Dr. Duncan Y. Brown(이하 브라운 박사)의 ‘Ready to finish with the best?’ 세미나가 오는 6월 1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브라운 박사는 ‘H4™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Dr. Tom Pitts의 파트너로, 유명한  교정시스템 개발자이자 임상가다.  

브라운 박사는 ‘Contemporary treatment planning driven by facial esthetics’를 주제로 환자의 심미적 욕구와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Current approaches the role of technology in delivering esthetic treatment results’를 주제로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술이 어디까지 치료할 수 있고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임상팁을 제공한다.

또 ‘Active Early Case Management’ 강의를 통해 Dr. Tom Pitts가 개발한 교정시스템과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Active Early’ 원리작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끝으로 ‘The Future of Fixed appliances’를 주제로 새로운 브라켓 시스템인 ‘Pitts21’을 바탕으로 교정진료의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기회를 갖는다.

자가결찰 브라켓 H4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은 “브라운 박사는 존경하는 치과의사이다. 나이가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나이와 전혀 상관없는 열린 마음으로 후배 치과의사들, 그리고 환자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교정치료 방식을 모두 포용하는 임상가의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6월 한국 방문을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임팩트가 큰 강의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등록은 선착순 100명 온라인 등록을 받는다.(http://www.ortho114.com/register.html) / 문의: 오소담 팀장 02-2655-9881